New Job Transition (23)

지금까지 많이 job apply도 했고,
부지런히 linkedin 같은 데서 사람들도 찔러봤고,
몇군데 인터뷰도 했는데,
현재 아주 active하게 진행되는 곳은 딱 한곳이다.

phone interview 끝냈고,
on-site interview 끝냈고,
hiring committee 라는 곳에서도 통과 했고,
지난 금요일에는 그 회사 약간 높은 사람 한 사람과 따로 follow-up interview도 하나 더 했다.
hiring manager 말로는 중요한 review들은 다 끝난 거라고…
(사실, 이 사람이 나보다 더 안달이다. ㅋㅋ 내가 물어보지 않아도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다고 수시로 연락해서 알려준다.)

생각같아서는,
여기 말고도 한군데쯤 더 진행되는 곳이 있으면 좀 더 마음이 넉넉하려니… 싶은데,
내가 2순위로 생각하고 있던 회사로부터는 영 연락이 잘 없다.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안된 것인지.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게 한번도 multiple offer라는 것을 허락해주신 적이 없었다.
꼭 그냥 딱 한군데만 갈 수 있게 해주셔서 별로 고민이나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냥 움직였었다.

그래도 어쨌든… 혹시 그 회사에서 offer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빨라야 앞으로 2~3주 후에나 offer가 finalize 될 것 같으니ㅡ
적어도 당분간은 더 백수를 해야할 듯 하다.

처음엔 백수로 있는 것이 많이 불안했고,
그 다음엔 백수로 있으면서 많이 공부했고,
그 다음엔 백수로 있으면서 많이 기도하고 묵상하고 생각했다.
이제는 그런 과정들도 많이 좀 정리가 된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아직은 열심히 job search하고, 계속 apply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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