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어제 미국내 짧은 출장으로부터 돌아왔다.

이게, 일이 몰릴때 몰린다고…
어제까지 해야하는 몇가지 일들이 있었고,
그 와중에 네개 나라 사람들과 계속 연락을 하면서 여러가지 조정을 해야하는 일들이 있었고,
CAD design을 review하고 approve를 해야하는데 내 laptop으로는 그게 쉽지 않았는데,
나는 출장중이었다.

사방에서 text와 이메일은 오고,
독촉과 질문들이 들어오고…
게다가 나는 출장을 가기전에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서…

나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일이 쏟아지는 스트레스를 잘 handle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렇게 일이 쏟아지면 어떻게든 이걸 빨리 해결해보려고 무진장 무리를 해가면서 후다닥 처리를 하곤 한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일이 빨리 진행이 되고…
그렇게 내가 일을 빨리 진행을 시켜놓으면 사람들이..
어, 너 일 빨리 하는구나…. 하면서 일을 더 맡긴다. -.-;
그래서 일이 더 많아지고, 나는 스트레스를 더 받고…
그러면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나는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이게 내가 아주 typical하게 잘 빠지는 trap인 것 같다.

주말을 보내고 다음주 초에는 또 다시 열흘짜리 출장을 간다.
출장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모드로 전환하도록, 주말 동안 내 마음의 상태를 잘 다스려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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