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 백성을 지켜주시는가

참 자주 갖는 질문이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지켜주시는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주기도문의 기도는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그 백성의 아픈 울부짖음,
회개의 탄식,
구원을 바라는 외침은 하나님께 어떻게 상달되는 걸까.

지난 KOSTA 주제를 묵상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에 대한 강조를 많이 생각했었다.
이 땅을 살면서 마치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 같이 사는 나그네된 백성의 삶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데,
그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하는 것에 대하 많이 생각해보려 노력했었다.
그 속에서 내가 나름대로 찾았던 일종의 keyword 가운데 하나는 피동성이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혼란스럽고 어렵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지켜주시는가.

(오늘 글이 너무 뜬금없이 두서없이 쓰여졌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듯 한데… 아마 며칠이 지나면 좀 더 자세히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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