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직장 고민 (6): negative

내가 level이 좀 낮은 건 어떻게 handle 해보겠는데…
힘든 것 가운데 하나는, 분명히 나와 비슷하거나 심지어는 나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는데… 나보다 높은 level에 있는 사람들을 볼때이다.

아니, 그게 뭐 그렇게 힘드냐… 라고 이야기할 사람도 있겠는데…

이게 성격탓일 수도 있겠고, 내 성향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나는 그게 그렇게 힘들다. -.-;

심지어는 내 manager 조차도 (그 사람이 아주 뛰어난 부분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못하다고 느껴지는 영역이 아주 많다.
어휴, 저걸 저렇게 하면 안되지… 싶은 것들을 많이 접한다.

지금 이 직장에 들어와서 내 struggle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이것이었던 것 같다.

It’s not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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