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사가 아니어서…

최근에 온라인으로 한 어떤 소그룹에서,
그 소그룹이 참 좋았고, 내가 했던 이야기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도움을 얻었는지 많이 궁금했다.
여러가지를 물어보았는데, 한가지 물어본 질문은 이것이었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제가, 만일 목사님이었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렇게 열심히 듣고 도움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사람들의 대답은 아주 명확했다.
내가 만일 목사였다면 그렇게 도움을 얻지 못했을 거이라는 거다.
심지어는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다소 놀랐다.
아니 왜?
왜 목사가 하는 이야기는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못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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