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름휴가’라고 해서 한주정도 쉬는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이게… KOSTA 때문에 늘 초여름에 한주 비우다보니 여름에 휴가를 또 내서 쉬는게 만만치 않은 편이다.
그런데,
내일부터 한주정도 휴가다.
뭐 비행기타고 엄청 멋진데 가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소소하게 가족들하고 시간보낼 예정.
한주정도 이 블로그 글도 잘 올라오지 않을 예정이다.
아…
오늘 하루만 보내면
엄청난 이메일 폭탄 / slack 메시지 폭탄으로부터 한동안은 벗어날 수 있을 듯.
무진장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