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김광석이 노래는 부르는 영상에,
“어쩌면 노래는 타고난 몇몇의 사람만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라며 자막을 달아놓은 것을 보았다.
뭐 당연히 그런거 아니지만,
정말 훌륭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내가 부르는건 노래가 아닌거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되는건 당연할 것 같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가끔은,
예수님을 따라서 사는 삶은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닌지도 모른다…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혹은,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났던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그런거 당연히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