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나찌 히틀러의 광기 속에서 독일의 기독교인들이 했던 선언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한다.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계시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가령 세속의 권력과 같은)
- 예수 그리스만이 모든 영역에서의 주가 되신다. 다른 어떤 권세도 없다.
- 교회는 정치적 신념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된다.
- 교회는 리더(Führer)에 의해서 지배당해서는 안된다. 교회에는 hierarchy가 없다.
- 국가는 교회의 사명을 수행할 수 없고, 교회는 국가의 사명을 수행할 수 없다. 국가와 교회의 분리
- Barmen선언은 교회가 국가에 복종하는 것을 거부하고, 말씀과 성령이 교회에 복종하는 것을 거부한다.
나는…
이 선언이 지금 바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미국의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그리스도인들의 (혹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행태는 몹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