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주 듣는 설교중 Grace Chapel에서 사순절을 맞이해서 주기도문에 관한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다.
지난주 설교중 내 마음에 팍 들어온 한구절.
주기도문을 그 목사님은,
교회의 심장박동 (the heartbeat of the church)라고 표현했다.
아… 진짜 멋진 말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제공하는 대로 사순절 묵상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참 좋다. 이번주는 “Trusting God’s Guidance in Uncertainty”인데 내게 꼭 필요한 말씀들이다.
어쨌든 이번 사순절 기간을 통해서,
나같이 많이 망가지고 메마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더 깊게 스며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