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은 이제 그만…

최근,
블로그에서 바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보다.
아니면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했나?

만나는 사람마다 나보고 바쁜데 괜찮냐고 묻는다.

사실… 최근 한 두어주…  상당히 안바쁘다.
회사일도… sample이 없어서 실험이 꽤 한가한 편이고,
코스타일도… 생각보다 괜찮고…

오히려 나름대로 시간이 꽤 괜찮은데…

진짜 엄살을 너무 많이 떨고 살았나보다… ^^

6 thoughts on “엄살은 이제 그만…”

  1. 회사일은 모르겠지만 코스타는 좀 여유가 생기셨나 하는 걸 제게 오는 메일이 확~~~~~ 줄어든 걸 보고 알아 차렸지요.. ^^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전날까지 죽어라 연습하고 그렇지 않고 스트레칭하고 뭐 여유있게 하던데 지금 그 모습이십니다..(또 그러셔야 하구요.. ^^)

    그나저나 ‘의독’이 보면 또 한 소리 하겠군요.. ㅋㅋ

    1. 제가 안간사님을 괴롭게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가 아닐지요? ^^ (많은~ 이메일 traffic의 주범이지요.)

      뭐… 선수들이 대회 앞두고 여유있는 그런건 아니고요…
      제가 맡은 일이… 좀 그렇네요. 어른들, 손님들 상대가 많은데… 금년엔 그런 일이 확~ 갑자기 줄어서…

      황대표님, 강대표님 이런분들이 속을 썩이는 것 이외엔 다~ 잘 됩니다. ㅋㅋ (이 양반들이 실무에서 물러나시더니… 다들 그렇게 이메일 답장들이 늦으시네요… ^^)

  2. 저도 이상하게 요즘 여유로워요 ^^

    근데 제가 여유로운건 좀 이상한 것 같고
    두 분이 여유로우시면 좀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평안한 시간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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