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Personal?

최근 이 블로그의 글이 다소 ‘개인적인’ 영역에 치우쳐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실 그렇다.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묵상도 거의 없고, 거대담론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순전히 코스타 때문이다. ^^

금년 코스타의 주제가 Growing up into Christ 이다보니…
내 자신을 돌아보는 묵상을 많이 하게 되고 있고…
해서 블로그가 자꾸만 ‘개인적인’ 것들로 채워지고 있다.

@ 제 블로그가 요즘 따분하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시면요, 코스타를 blame 하세요. ㅎㅎ

9 thoughts on “Too Personal?”

    1. 아니,
      남편에 대한 불만을 왜 여기서 코스타를 blame 하시면서 표출하시나요. ^^

      근데…
      오승팬이라뇨?
      제 팬은… 아주 극소수의 매니아들 뿐인데요.
      (김수영, 권민우, 우리 부모님,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
      아마 저랑 비슷한 이름의 다른 분이 계신 모양입니다. ^^

  1. Jacomus님은 누구세요?? 저도 급 궁금한데요. 여기 실명제로 해야 되는거 아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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