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블로그의 글이 다소 ‘개인적인’ 영역에 치우쳐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실 그렇다.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묵상도 거의 없고, 거대담론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순전히 코스타 때문이다. ^^
금년 코스타의 주제가 Growing up into Christ 이다보니…
내 자신을 돌아보는 묵상을 많이 하게 되고 있고…
해서 블로그가 자꾸만 ‘개인적인’ 것들로 채워지고 있다.
@ 제 블로그가 요즘 따분하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시면요, 코스타를 blame 하세요. ㅎㅎ
전 좋은데요…^^ 오늘 식사 맛나세 하세요. 비싼거 많~~이.
더가까이 형님이 몸살 나서 빵꾸난 얘기 들으셨죠?
나이든 아저씨들끼리 만나서 수다떠는 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ㅎㅎ
근데 ‘동네사람’이 어떤 분인지 급 궁금해 집니다…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아마 아는 분일껄요? ㅋㅋ
아…누구시지…궁금하네요…
코스타를 Blame 합니다!! 성경공부를 어떻게 하셨길래 오승팬이 생기게 하셨나요?
완전 궁금합니다. ㅎㅎ
아니,
남편에 대한 불만을 왜 여기서 코스타를 blame 하시면서 표출하시나요. ^^
근데…
오승팬이라뇨?
제 팬은… 아주 극소수의 매니아들 뿐인데요.
(김수영, 권민우, 우리 부모님,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
아마 저랑 비슷한 이름의 다른 분이 계신 모양입니다. ^^
Jacomus님은 누구세요?? 저도 급 궁금한데요. 여기 실명제로 해야 되는거 아녀요?!! ㅎㅎ
저는 유일하게 휴스턴에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