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아침에 깨워서 잘 일어나지 않으면, 소리를 질러서 깨우겠다고 했더니,
민우가 자기 방에 있는 whiteboard에 이 사진과 같은 걸 그려놓았다.
잘 일어나겠다는 일종의 다짐일까, 아빠에 대한 반발일까. ㅎㅎ
몇달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아침에 깨워서 잘 일어나지 않으면, 소리를 질러서 깨우겠다고 했더니,
민우가 자기 방에 있는 whiteboard에 이 사진과 같은 걸 그려놓았다.
잘 일어나겠다는 일종의 다짐일까, 아빠에 대한 반발일까. ㅎㅎ
민우가 제 얼굴을 그려놨네요..-______-; 애들은 언제쯤 혼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 가나요?
민우 그림에 따르면 목수의 졸개님은 때때로 merciless father가 되시는 거군요 ㅎㅎ.
때때로가 아니고요… 매우 자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