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stress 받고 있는 중 ㅠㅠ
같이 일하는 대만 사람들은 완전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중요한 deadline 어떻게 되었느냐고 거의 우리 사장 level부터 계속 졸라대고,
함께 일하는 우리 회사 사람들도 이상한 헛소리 틱틱 해대고,
그 와중에 잠자는 시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헥헥거리고 있는데…
성경공부 준비에, 설교준비에…
그럼에도 그게 누가 되었던 그 사람을 경멸하지 않고,
어떤 사람도 이 일이 되는데 장애가 되는 ‘장애물’로 여기지 않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대상으로 여기고,
내가 받는 stress를 다른 곳에 쏟아놓지 않고.
이를 악물고 사랑하기.
정말 사랑을 포기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