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잘 못했는데,
요즘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나 같은 교인을 둔 목사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자꾸 이런 저런 이야기 해대지,
다른 생각들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이지,
나름대로 열정이 넘쳐 가끔 주체하지 못하지,
따지기 좋아하지,
때로 공격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을 향해 칼을 휘두르지..
성경공부 하시면서, 설교하시면서 얼마나 마음에 거스르실까….
목사님께 잘하자…
뭐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ㅋㅋ
공감 되시는 분은,
여기 우리 목사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많이들 남겨주시길….
요즘은 핵심은 잘 못보고 “목사님께 잘하자”, 이런 것만 눈에 들어 옵니다. ^^ 역시 인간은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리.
그거 핵심 잘 보신 겁니다요~ ㅎㅎ
저는 카톡으로 늘 합니다. 팟캐스트 왕팬이거든요. 한 번도 빼지 않고 들었다는…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