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Posted on 2010-11-19 by woodykos 1 어제는, 저녁식사후 잠깐 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민우에게 복음을 이야기해주었다.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가, 전혀 소망이 없는 우리에게 십자가가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소망인가, 하나님께서 민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그 은혜를 얻은 사람이라면 죄와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됨의 영광이 어떤 것인가. 나도 민우도, 눈에 눈물이 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