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 막혀있는 육체, 육체에 막혀있는 열정

끓어오르는 무한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 그 열정을 감당해내지 못할 육체(체력)을 가진 경우와,
끓어오르는 무한한 육체(체력)를 가졌으나 열정이 없어 그것을 발산하지 못하는 경우중,
어느쪽이 더 힘들까.

내가 어렸을때엔,
전자가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후엔, 후자가 더 힘든 것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최근엔 다시,
전자가 더 힘든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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