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야 할 적, 도움을 얻어야할 동지

가끔은,
아니 솔직하게는 매우 자주…

도움을 얻어 함께 해야할 ‘동지’를, 맞서 싸워야할 적으로 잘 못 설정하는 나를 발견한다.
(물론 싸워야할 대상을 동지로 착각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그런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되면,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소중한 도움을 얻을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소중한 사명도 감당할 수 없게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된다.

마치 뱀이 자신의 꼬리를 물고는 그것을 삼켜나가는 것 같은 일이다.

사탄이 매우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속임수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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