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와 어제 오전에 일을 좀 설렁설렁… 했더니만…
완전히 어제는 일이 팡팡 터져 주었다. -.-;
잘못하면 아마 이번 주말에는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게 되고…
완전 민폐…
음…
그냥 내 나름대로 ‘자체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여유를 찾는건,
내가 취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다.
다만,
바쁜 일정으로 살되,
쫒기며 살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할 듯.
그런 자세를 갖는 key는,
outcome을 주님께서 맡아주신다는 신뢰가 아닐까 싶다.
적어도 나는,
이 문제를 최근 많이 생각하면서..
내가 하나님 안에서 풀어내어야 할 중요한 key 하나를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이 블로그에서, 내 생각의 흐름, 마음 가짐, trial-and-error를 좀 써보아야 겠다.
(결국 이건… 내 ‘공개 일기’인 셈이므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