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지난 얼마동안, 나는 내가 복음주의자가 아닐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복음주의자라고 이야기하는게 정말 ‘쪽팔렸다’.
어제 저녁,
시간이 약간 남아서, 인터넷에서 케이프타운 선언문을 읽어 보았다.
(케이프타운 선언은, 지난 2010년에 있었던 제3차 로잔대회에서 채택한 선언문이다.)
아… 그래,
이런 복음주의라면…
나는 복음주의자가 맞는 것 같다.
http://www.lausanne.org/content/ctc/ctcommitment (영어)
http://www.lausanne.org/ko/content-ko/ctc-ko/ctcommitment-ko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