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사실상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적절하게 훈련받지 못했고, 그런 의미에서 내가 접하는 이런 사람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 줄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목회자들과 더 나아가서는 교회의 리더들이 받게되는 신학교육과 신앙교육의 내용에 문제가 있다.

이건 어느정도의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신학교는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고, 그래서 신학교육이 신학교들에게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잘 모른다. 아주 허접한 신학교야 기대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다고 잘 알려진 신학교에서조차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사실 잘 알지 못한다.

나는 보통 평신도들이 만나고 알고 대화하게되는 목회자와 기타 다른 리더들의 숫자와 비교했을때 훨씬 더 많은 목회자나 교회 리더들을 접해왔다고 생각한다.
그중에는 한국에서 아주 잘 알려진 어른들도 계시고, 아주 작은 시골교회의 목회자나 교회 리더들도 계신다. 교단에서 일을 하시거나 선교단체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났고, 심지어는 목회를 하다가 그만두신 분들도 좀 알고 있다.

내가 만나본 경험이 얼마나 일반적이냐 하는 것에 대해 당연히 여러가지 평가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내가 만나본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들이 받아왔던 신학과 신앙 교육 자체에 한계기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지나치게 편행되고 치우친 신학을 가진 사람들
자신의 신학과점 이외에다른 관점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
새롭게 devleop된 다양한 신학적 관점과 개념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성장해가는가 하는 것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그저 ‘권위’가 주어지고 ‘리더’로 세워진 경우가 정말 많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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