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ing up control

하나님을 깊게 마주하며 기도하는 것에 대하여…

Control을 포기하는 것이, 하나님을 마주하는 것의 전제 조건일까?
아니면 하나님을 마주하게될때 나타나는 열매일까?

잘 알수는 없지만,
한편으로 하나님을 더 깊게 마주하기 위해서는 내 영혼을 잠잠하게 재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마주하는 일이 없다면 정말 내가 내 control을 포기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지금 내 기도는,
하나님을 더 깊게 만나기 위해,
내 빈손을 완전히 드러내고,
그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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