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see Jesus

그냥…
정말 뜬금없이…
무작정 예수님을 정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정말 그렇다.

물론 내 삶이 힘들거나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을때도 그렇지만,
그냥 아무런 일이 없는데도 무작정 예수님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주 나이 많은 분들에 비하면 나야 아직 애송이일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때가 그래도 꽤 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나서,
휴우…. 힘든데… 아… 예수님 만나고 싶다.

이게 뭐 죽고싶다는 염세적 생각인건 아니다.

그냥 예수님이 보고 싶은거다.

어제밤엔 정말 그렇게 예수님이 보고 싶었다.
마음에 여러가지 무거운 것을 안고… 예수님을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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