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의 남자 화장실에는

Google office의 남자화장실에 가면 생리대가 비치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성적 지향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을 지지하지만, (동성혼의 허락 여부와 관계 없이) Google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세련된 tolerance라기 보다는 그냥 political statement같이 느껴진다. 내 생각이 왜곡되어 있는 … Continue reading

휴가와 출장의 차이

출장을 가면, 뭐 그래도 아주 싸구려 호텔에는 잘 묵지 않는다. 대충 힐튼, 웨스틴, 하야트 수준에 묵게 된다. 별네개 정도. 그리고, 식사도 시간이 부족해서 호텔에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한끼에 40-50불짜리 저녁을 먹는 일도 허다하다.  (소위 ‘호텔부페’를 혼자 가서 먹는…) 뭐 식사라기 … Continue reading

나는 이게 그렇게 좋았다.

목사님이, 어른 설교를 하기 전에, 5분 정도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 설교를 해 주신다. 이번 주에는, 아예 바닥에 아이들과 앉아서 이야기를 해주셨다. 완전, 동네 애들과 이야기하는 동네 아저씨의 모습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나는 이 시간이 그렇게 좋다.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 Continue reading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의 고백

17년전,  “사랑할 줄 모르는 어떤 사람”이,  참 “착하고 예쁜 여학생”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그 “착한 여학생”은,  그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의 고백을 받아주었습니다. 그 후, 그 “여학생”은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과 사랑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참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사랑을 잘 … Continue reading

민우가 찍은 사진들

민우는, 적어도 나 같은 문외한이 보기엔, 사진을 잘 찍는다. ㅎㅎ 노출, 채광, 셔터 스피드… 그런거 어떻게 잘 맞추는지, 뭐 그런건 난 하나도 모르는데, 사진을 찍어, 그것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언젠가는 베란다에 나가서, 2시간 가까이 달 … Continue reading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리더십’에 대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 주셨다. 읽고 있는데… 아마 지난 5년간 읽은 책들 가운데 가장 좋은 책중 하나로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아, 이런건 나라면 좀 다르게 썼을 것 같은데… 싶은 부분도 없는건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