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나를 전임 사역으로 부르고 계신다는 느낌이 강하다.

어제도 기도하면서 그러한 생각 때문에 너무 흥분이 되었고,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마 이번 여름즈음에 회사를 정리하고…. 전임사역자로 나서기 위해 신학교를 가는 쪽으로 생각을 해봐야 할 듯 하다
부지런히 신학교 원서를 보내는 작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다만,
이런 생각은… 오늘이 4월 1일 임을 감안해서… 올린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