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sert Song

이거 가사가 참 좋다.

‘사막’에서 부르는 노래로 시작한다.
가난하고, 배고프고, 필요가 있을때의 노래로 시작한다.
또 시험과 고통이 있을때 부르는 노래로 시작한다.

그런데,
중간에 그 어떤 것도 나를 해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노래가 이어진다.

전쟁중에도, 아직 승리가 먼 미래의 일같이 느껴지는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풍종할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뿌리고 거두어서 다시 어려움이 있을때
추수해서 얻은 것을 다시 뿌리겠다고 노래가 끝난다.

아… 참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