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지난 연말, 아버지께서 허리가 아프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이것 저것 검사를 하시다가, 척추 근처에서 ‘전이된 암’으로 보이는 조직이 발견되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그 후에 각종 검사를 하셨는데, 어제 비로소 그 최종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다행히도 암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지난 한달여동안, … Continue reading

그래 가자, 집으로 가자

그래 가자, 집으로 가자.거기 우리 집에선 우리 아버지께서 기다리고 계실테고,거기 우리 집에선 이런 서러움 따윈 없을꺼야… —한 6년 쯤 전에(-.-) 제가 제 이메일(?)의 시그니처로 썼던 문구 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유학 생활이 그렇게 힘드냐고… 뭔 시그니처가 그렇게도 서럽냐고 하더군요. 유학생활이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