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좋아했는데 어느새 잊은 것들

연극, 영화음악, 여행, classical music, 밤새워 이야기하기, 오삼불고기, 과학상자, 조립식 플라스틱 모형,
동물원, 자 치기, 쥐불놀이, rolling paper, 만화방, 동네 문방구…

2 thoughts on “예전에 내가 좋아했는데 어느새 잊은 것들”

  1. classical music….

    아.. 그러셨군요. 몰랐습니다. ㅎ
    그럼 제게도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

    1. 뭐 옛날에 좀 열심히 들어보려고 했다는 거죠 뭐.
      그리고 뭣도 모르면서 나름대로 즐기기도 했었고요.

      동네에서 자전거 타는거 즐기는 사람이 싸이클 선수 앞에서 자전거 얘기하기 어렵잖아요.
      제가 DK같은 마에스트로 앞에서 음악 얘기하기 어렵죠. ㅋㅋ
      게다가 시니어 DK(복나집 쥔장)같이 비전문가가 엄청난 식견을 가지신 분도 계시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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