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burden을 지지않으면

이론과 말로 멋진 썰을 푸는 일들은,
어떤 의미에서 재미있기도 하고, 쉽게 이루어 질 수 있지만,

그 이론을 삶의 burden으로 지고 사는 일은,
고통스럽기도 하고, 쉽게 되지도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 리더쉽은,
그 burden을 기꺼야 지고자 하는 자세와,
그 가치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일이 수반되어야만 생기는 것 같다.

나를 ‘이론가’라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을때면…
어쩌면 내가 탁상공론을 즐기는 부류의 사람이라는 경고의 message는 아닌가 하는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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