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

몇년전엔가…
KOSTA 간사들과 함께 conference call을 할때 였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때 함께 conference call을 하는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때 이야기했던 내용의 요체는,
내가 ‘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그때는 함께 conference call을 하는 간사님들이…
내가 맨날 conference call 하자고 투덜거리면서(?) 장난기 섞어 한 말이 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면,
나도 스스로 보지 못하고 있던 내 모습을 간사님들이 참 지적해준 것이었다.

계속 뭔가 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