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코스타 간사 수양회가 시애틀에서 있다.
올해도… 나는 또 다시 이 모임에 참석한다. ^^
언제부터인가 9월 첫째주말이 되면 당연히 이렇게 가는 것으로 알게 되었는데…
특별히 이번 모임에서,
많은 소망을 발견하고 싶다.
세상이 어둡게 느껴지면 질수록…
하나님께서 연약해보이지만 순수한 사람들을 세우셔서 일하시는 것에 소망을 걸 수 밖에 없는 것인데…
매년 9월첫째 주말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가슴 벅찬 소망을 주체하지 못했던 것 처럼,
올해도 그런 벅찬 소망을 깊이 경험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