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처럼 살아야?

올림픽 상황을 아주 열심히 보고 있지는 않지만,
그냥 기사로 올라온 사진등을 보면서 조금씩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한국 팀 소식은 한국 신문등에서 보고, 전반적인 올림픽 소식은 미국 신문 등에서 보고.

그런데 그 기사들에 나오는 운동선수들의 환호하는 모습, 열심히 힘을 내는 모습등은 참 멋지다.
그게 어느나라 사람이 되었건 간에.

그 운동선수들이 그렇게 멋지게 보이는 이유는,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붇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힘을 다 하고서도 미치지 못해 경기에서 지더라도, 그냥 그것으로 멋지다.

삶에서 어떤 영역까지, 얼만큼 열심히 사는 것이 가능할까?

열심히 성경 공부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직장 생활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해야할일들 하고, 열심히 사람들 섬기고…
그러면서 삶의 영역에서 조금 덜 열심히 살아도 되는 것들을 어떻게 잘 분별해가며 살아갈 수 있을까?

20대에 삶이 단순하던 시절에는 정말 내 삶에게 주어진 거의 모든 영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수 있었다.
그러나 삶이 조금씩 더 복잡해지는 30대를 거치면서 그게 쉽지 않아졌고, 40대를 지나면서는 어느새 20대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많이 잃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의탁하신 것을 주께하듯 그렇게 사는 것을 다시 한번 결심하고,
옷 매무새를 고쳐매고,
조금 더 힘을 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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