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살면서 주와 더 가까워지는 것이 가능한걸까,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가능한걸까.

만일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 가능하다면,
사람들끼리도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주님과 가깝다고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

나는…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일까.

(1)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2)붕헌할 물건 나 없어도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내 죄를 주께 다 고하니
주님의 보혈로 날 씻으사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간약한 마귀 날 꾀어도
주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이 세상 속한 그 허영심
또 추한 생각을 다 버리니
정결한 맘 내게 늘 주소서

(4)이 세상 내가 살동안에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뵈는 천국 나 들어가
한없는 볼락을 다 얻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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