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I Want To Know You More

“오 주님 알기 원하네” 라고 한국어로 번역이 되었는데,
영어가사의 맛을 정말 잘 살리지 못했다. 아마 번역을 하되 원래 운율에 맞추다보니 어쩔수 없었겠다 싶지만…

요즘 이 노래를 많이 혼자서 부른다.
참… 가사가 좋다.
내 나름대로 직역에 가까운 의역을 한번 해 보았다.

(1절)
내가 내 자신에게 빠져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내가 세상의 부에 내 마음이 빼앗겼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바로 그때 산들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나는 그것이 성령님의 부르심임을 안다.
그리고 내 세상적인 방황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녹아져 내린다.

(코러스)
오, 당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내 영혼 깊은 곳에서
당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오,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심장을 느끼고,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을 바라보면 내 마음 안에 소용돌이가 생깁니다.
외칩니다. 오 당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2절)
내 매일의 행동때문에 주로 생명과 노래를 잃어버릴때,
내 가슴에서는 피가 흐르고,
그분에 대한 민감함이 사라집니다.
내가 열심히 살지만 내 자신만의 모습으로 살아,
망가진 영혼을 마주하게 될때,
부드러운 예수님의 팔이 완전해지고자하는 내 바람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마무리 부분)
내가 마지막 숨쉬는 때까지,
당신의 죽음과 부활안에 있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오 당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오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더 알고 싶습니다.
오 당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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