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사역자는 댄스가수

“학생사역자는 댄스가수와 같다”

내가 나름대로 여러 생각 속에서 정리한 것이다.

analogy를 풀어보자면 이렇다.
– 나이가 30이 지나, 40이되도록 댄스가수를 하는 사람은 정말 흔하지 않고,

– 대개 나이가 들면서 댄스 가수를 그만두는 것은, 체력이 달리거나, 시대의 빠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 그 수명이 매우 짧아서 반짝 하는 순간에 온 힘을 다해서 (무리가 된다 싶게) 그렇게 뛰어야 그 경험으로 나중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직접 댄스가수가 되는 것 보다는 댄스가수를 키우는 프로듀서나 기획사 사장 같은 사람이 되어서 ‘그 바닥’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언젠가 이 블로그에 이 내용을 쓴 적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뒤져보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