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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ob Transition (1)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이 팀에 들어왔을때,
정말 되어있는 일이 거의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product를 1년 이내에 만들어야 한다고.
게다가 매우 limited budget으로.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일이 주어졌고,
내가 맡았던 primary task는 이 팀에서 3-4년동안 노력했는데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한 task였다.

그리고,
6개월안에 뭔가 의미있는 진척이 있지 않으면 이 팀이 다 없어진다고…

그로부터 2-3개월만에 내가 맡았던 일에 매우 중요한 break-through가 만들어졌다.
독일에서 했던 중요한 실험이 성공했다.
순식간에 팀의 분위기가 바뀌었고… 그러부터 1년후 우리는 결국 우리가 만들어내고자 했던 sensor를 만들어 내었다.

처음 우리 팀에 join 했을때,
적어도 나 때문에 우리 팀이 모두 망하지는 않도록 해야한다는 큰 부담이 있었고,
그 후에는 내가 맡은 일들이 늘어가면서, 내가 조금만 삐끗하면 팀 전체가 골로가게되겠다는 중압감이 컸다.

그럼에도, 지난 1년 9개월여동안에, 정말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
내가 해낸 일도 스스로 자랑스럽고, less-than-ideal 환경에서 일을 이루어낸 것도 뿌듯하다.

어쨌든,
이 회사에서 새롭게 해보고자했던 내 나름대로의 실험은,
(적어도 내게는) 의미있는 실패로 끝나게 되는 것 같다.

지난 월요일,
회사에서 우리팀 전체를 다 lay-off 시킨다는 news를 들었다.
한달동안 하던일을 wrap-up하고, 우리 lab 전체를 다 close한다는 것이었다.
적어도, product 개발을 사실상 다 끝난 상태에서 일을 접게 되어서 나름대로 다행이다.

이제 열심히 job search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