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의

오랜만에 교회에서 강의를 맡아서 하고 있다.
어떤 기독교 공동체에서, 그 공동체 멤버들의 영적인 상태를 관찰해가면서 하는 강의는 참 오랜만이다.

이번에도,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는데…
나 혼자서 이런거 한번 해보겠다고 손들고 나서서 일을 벌였다. -.-;

개인 구원, 하나님 나라, 복음…
이런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대충 6번 정도에 나누어서 시리즈 강의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주일에 한번 끝냈고.

나는…
다른 무엇보다도,
복음의 기초, 전도 메시지, 개인 구원 등등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가장 심장이 뛴다.
혹시라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의 기초를 이야기해줄 기회가 되면 정말 많이 흥분이 된다.

이번 강의 시리즈는 전도용 강의는 아니지만,
여전히 복음의 심장을 다루는 내용이기에 많이 많이 많이 흥분하며 하고 있다.

특히,
몇사람을 떠올리면서는 더욱 간절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