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나,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닐때 였던 것 같다.
나는 유난히 가을을 많이 탄다고 느꼈었다.
가을만 되면 외롭고, 괜히 멜랑꼴리 해지고 그랬는데…
언젠가 부터 가을이 외롭지 않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결혼을 하고나서 외로움이 채워져서 일까?
바쁜 생활 속에 외로뭄을 느낄 여력이 없어서일까?
대학 다닐때나,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닐때 였던 것 같다.
나는 유난히 가을을 많이 탄다고 느꼈었다.
가을만 되면 외롭고, 괜히 멜랑꼴리 해지고 그랬는데…
언젠가 부터 가을이 외롭지 않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결혼을 하고나서 외로움이 채워져서 일까?
바쁜 생활 속에 외로뭄을 느낄 여력이 없어서일까?
아침에 썼는데… 그게 이상하게 save가 안되었네…
흠… 요즘 쓴글들이 자꾸 save가 안되는 일들이 있는데… tistory가 불안한가.
부럽습니다.
글쎄… 나이가 들면서 감정이 무디어지는 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
솔직히 가을을 외로워하던 시절로 제가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별로 아니긴 합니다만…
켈리에는 가을이 없잖아유~~ 그래서 안 타는거 아닐까? ^^
아 이거 왜이러십니까.
삭막한 southern california와는 달리,
저희 동네엔, 가을도 있고… 심지어는 단풍도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