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뉴저지의 어느 작은 수양관에서 있었던 KOSTA 간사 수양회도중…
조별로 퍼즐 맞추기를 하는 모습이다.
마치,
사랑하는 애인의 사진을 보며 그 사진을 꺼내볼때마다 가슴 벅찬것 처럼,
나는 이들의 사진을 보며… 이들의 글들을 읽으며… 이들의 이메일을 받으며…
그렇게 가슴이 떨린다.
이렇게 연약한 그룹이,
이렇게 아무런 힘이 없는 이들이,
그저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이들이,
결국 내가 KOSTA에 가질수 있는 최대의 소망이자 희망이 아닐까.
간사님들…
저는, 여러분을 그렇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