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두주동안이나 블로그 글을 쓰지 않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두주 후면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더 많이 정리되어 잘 정돈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은 더 많아지고, 고민은 더 깊어지고…
게다가 이사까지 하는 바람에 정리된 글 쓰기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지경입니다.
그렇지만, 다시 글쓰기 시동을 걸어야 할 것 같아 새 집에 인터넷이 개통되자마자 이렇게 한자락 올려 봅니다.
글 투를 바꾸어서 글을 써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이사 때문에 온 삭신이 쑤십니다. 🙂
어 드뎌 남하하셨나봐요~이젠 그 아름다운 창 밖 정경은 없는건가요~많은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 영혼까지 토털안식처가 되었던 그 집, 저도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처소에서도 더욱 맹렬히 계속될 예배와 섬김을 기대하며 축복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맹렬히’ 계속될 예배… 아… 멋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