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소설에 등장한 나 내 아내가, 키득 키득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었다. “내 소설에 남편이 드디어 등장했어요.” (내 아내는 나를 ‘남편’ 이라고 부른다. 음…) http://mnrji.tistory.com/97 여기 등장한,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 바로 나란다. -.-; 허억… Share this:FacebookXLike this:Like Loading... Related
에이, 뭐 그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라면, 그까짓거 못하겠습니까. ㅎㅎ 그나저나, 제 아내가 약간 잘 못 얘기했는데요, 초코파이가 아니고, 사실 다이제스티브 였어요. ^^ 초코파이는 그때 제가 시도 했다가 실패했었죠. -.-; Reply
“난 입이 커서 초코파이를 세운 채로 통째로 집어넣을 수 있어요,” 혹은 “내겐 독신의 은사가 있는거 같아요,” 라는 대사를 넣으려다 말았어요. 🙂
으하하하 정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스스로를 소개하던, 코믹이미지가 강한 때가 있다는 것! 그리고 초코파이 크기가 더 컸을 때의 일이라는 것! ㅋㅋ
내 한 몸 망가져서,
만인이 기뻐한다면야… 기꺼이… ^^
이왕 한 몸 망가질 각오라면 내년 K집회에서 한번! 초코파이는 내가 한박스 제공할께 ㅋㅋㅋ
에이, 뭐 그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라면, 그까짓거 못하겠습니까. ㅎㅎ
그나저나, 제 아내가 약간 잘 못 얘기했는데요,
초코파이가 아니고, 사실 다이제스티브 였어요. ^^
초코파이는 그때 제가 시도 했다가 실패했었죠. -.-;
읽으면서 금방 알았는데 정작 실제인물은 전혀 몰랐다는듯이 ㅎㅎ
흐으으…
정말 그렇게 obvious 했군요… 쩝…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