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전문가? (6)

짐을 쌀때 또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핵심적으로 중요한 몇가지는 계속 같은 곳에 넣는 것이다.
가령, 여권, 국제면허증, 지갑, 열쇠, 전화 등은 내 가방에 늘 같은 곳에 들어있다.
이것들은 대개 쉽게 access 할 수 있지만 아주 쉽게 꺼내기는 힘든 곳에 대개 넣어둔다.

또 역시 매번 같은 곳에 넣는 물건들은…
명함지갑, laptop, 보조 배터리, tablet, kindle reader, power adapter, noise canceling earbuds 등등이다.

이렇게 미리 같은 장소에 꼭 넣어야 하는 것들은 정해 놓으면 빼먹고 갈 경우에 난감해지는 것들을 빠지지 않고 챙겨갈 수 있고, 필요한 것들을 후다닥 쉽게 쌀 수 있다.

그리고 또 나는 늘 같은 방식으로 짐을 싼다.
바지와 셔츠는 하나의 packing cube에, 양말과 속옷을 하나의 packing cube에, 운동복과 운동화를 하나의 packing cube에 넣은 식이다.
이렇게 하면 organize가 잘 될 뿐 아니라 후다닥 빨리 싸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3-1-1 bag, 각종 electronics 등은 공항 security check을 해야하니까, 역시 늘 같은 곳에 넣되, 빼기 쉬운 곳에 넣는다.

이렇게 가방 정리하는 방법을 미리 잘 개발(?)해 놓으면,
가방 싸는 일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되고,
빼먹지 않고 꼭 필요한 것들을 챙길 수 있고,
공항 security check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을 잘 꺼내서 쓸 수 있게 된다.

또 한가지 덧붙일 것은,
나는 대개 출장을 갈때는 business class를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backpack을 좀 큰것을 가지고 가서 윗쪽에 다 올리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을 할때는 economy class를 타기 때문에 backpack의 사이즈를 작게 해서 내 leg room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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