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춤도 좀 추고, 울기도 하면 안될까?

그들은 마치 어린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서로 부르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하는 것과 같다. 누가복음 7:32

왜 그때 그 사람들은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그렇게 배척했을까?
일종의 금욕주의적 자세를 가졌던 세례요한도,
전통파괴자와 같이 보였던 예수님도 그렇게 배척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사람들은 세례요한이나 예수님보다도 그저 자신을 지키는데 급급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나는 이대로 나를 지키고 있으련다 그런 자세가 아니었을까?

이렇게 있지는 말자.
이렇게 주저앉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는 말자.
춤을 춰도 좋고 울어도 좋다.
뭐라도 하자.
정말 뭐라도 하자.

때로 죽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죽어있는 교회들을 향해,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을때가 참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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