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살짝 등골이 오싹

요즘 주말엔 거의 완전 쓰러져서 쉬는 수준으로 보내고 있다.
주중에 워낙 시달리고 있기도 하고, 거의 내내 끊임없이 시차적응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런데 주말에 문득,
달란트 비유가 생각이 났다. (왜 그랬을까?)

그러면서 든 생각.
나는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던져서 그렇게 살고 있나?

문득 아니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그러면서 등골이 오싹!

내 삶의 우선 순위와 방향을 다시 좀 잘 점검해봐야 할것 같다.
다녀오는 thanksgiving에는 그렇게 좀 많이 생각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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