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행이다

최근에는,
정치가 세상을 바꾸는 것에대한 일종의 회의가 많이 있어왔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후보가 당선이 되고, 내가 원하지 않는 후보가 낙선하는 것에 대해서 예전과같이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었다.

그래서일까, 지난 주 뉴스에서 계속 난리가 났을때도 에이… 그래 그렇지 뭐.
이왕이면 누가되고 누가 좀 떨어지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간절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막상, 결과가 확정되니까 뭐랄까…
속이 뻥 뚤린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렇게 시원했다.
심지어는 눈물도 찔끔 났다.

그나마 참 다행이다.
정말…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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