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노라조”의 팬이 되다!

노라조가 자기들에게 달린 악플에 답글을 단 내용들 (이 부분에서 훅~ 반했음. ^^)


◆이것들 뜰려고 별 쌩쑈를 다하는구나

맞습니다!! 진짜 뜨고 싶습니다! 떠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ㅠ.ㅠ


◆요즘 개나 소나 가수한다고 지랄?

맞습니다! 저희는 짐승입니다!! 한놈은 호랑이 띠고 또 한놈은 백말띠 입니다!! 기가 쎈 말띠라고 합니다!!

아주 지랄입니다!! 저희는 짐승입니다!! 그런데 정말 가수는 하고싶습니다.


◆군대나 가라~~~

죄송합니다!! 저희는 군대를 다녀오고야 말았습니다!!

한명은 11사단 테니스장 관리병으로 26개월에 특명이 늦어 3일 더 하고 늦게 마지막까지 테니스장 바닥을 다지고 나왔습니다! 또 한명은 32사단 PX 관리병이었습니다!


◆지대 굴욕이다~

저희에게 이런 단어를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애들 쓰레기 아냐?

맞습니다. 저희는 쓰레기 입니다.
1집때 회사 야유회를 간적이 있는데 같은 회사의 다른 가수들은 카니발을 타고 가는데 저희는 자리가 모자라 매니저도 없이 고속버스를
타고 간 적도 있을만큼 1집때는 사무실에서 거의 쓰레기로 대접 받다가 요즘은 스케줄 끝나면 집에도 데려다주고 밥은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을 만큼 훌륭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립싱크 할라면 아가리 싸물고 때려쳐

저희끼리도 입을 못맞춰 립싱크를 못하고 있습니다.


◆조낸 재미없다

맞습니다···세상천지에 저희처럼 재미없는 애들이 있을까요? 조낸 재밌어지겠습니다!!


◆얘들 누구야 신인이야~~

저희는 노라조입니다 2005년에 1집 해피송이랑 날찍어로 활동 했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도 모르시면 저희는 신인입니다.


◆이것들 나이 속인거 아냐?

맞습니다!! 젊어 보이려고 메이크업도 조낸 두껍게하고 한놈은 한살 ,한놈은 3살 속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표절아니야~~?

저희도 들으면 들을수록 헷갈리고 어디선가 들었던 노래 같습니다.

그러나 표절의 오해를 사지않기위해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악플이 달릴만하네…

저희에겐 악플도 소중합니다! 여러분 무플의 슬픔을 아십니까? 뭐든지 좋습니다!! 올려만 주십시오!


◆고생이란걸 좃도 안해본 것들이..

한넘은 공사장에서 알바하다가 그걸루 근육생겼다고 하는데 구라같구요!

또한넘은 인기가수 매니져 5개월했다구 하는데 막상 그 인기가수는 그넘을 기억도 못합니다!


◆조낸 싼티난다~~

맞습니다! 저희는 싼티의 절정입니다!! 앞으로 고급스러워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심하다

맞습니다! 저희 가문에서도 저희를 한심하게 생각하십니다!! 부모님께 효도 할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요


◆뭐한게 있다고 성대결절이냐?

저희는 성대결절보다 관절염 때문에…


◆존내 느끼하다

아침공복에 들기름 한잔씩하는데 그때문은 아니신지.. 담백해 지겠습니다!


◆스캔들홍보

저희가 여자 연예인이래도 저희같은 놈들이랑은 쫌…


◆니네 뜨면 내손에 장지진다

살아오면서 계속 망했었습니다!! 이번만은 안망하면 안될까요? 한번만 허락해주세요~


◆좃같다 진짜

맞습니다! 저희도 짜증나서 스케줄때 빼고는 잘 안만납니다!!


◆음악성도 없는 것들이…

음악성은 저희가 생각해도 진짜 없습니다!! 대중성은 쪼금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중성은 음악성이 아니죠?? ^^;


◆가수맞니?

한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개그맨으로 알고있구 한넘은 외국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수라고 인정해주실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토나온다

맞습니다!! 저희도 서로 보면 토 할 것 같습니다!


◆불쌍하다 쯧쯧

저희 정말 불쌍한 놈들입니다!! 하는거 마다 안됐구요!! 돈복도 없었고 카드는 터졌고 만나는 여자마다 저희에게 불만이고 참 거시기했습니다!!

이젠 좀 인간답게 살아보려 합니다!! 허락해 주소서~~~


◆쥰내 싼마이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당하신말씀입니다.!! 그렇고말고요.!!


◆뭘 노라조 개뿔

맞습니다!! 이름은 노라조인데 막상 신나고 재밌게 놀아드린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재밌게 열심히 노라드리겠습니다


◆그노래가 그노래구만

맞습니다!! 작곡가 한분이 써주시는 거라 같을 수밖에 없음을 용서하세요!


◆싫은건 당연한거

싫은건 싫어하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병납니다!!


◆아 -_- 노라조 졸라싫어

저희 사무실에서도 별로 저희를 탐탁하게 생각하 고있지 않습니다!!


◆지랄하네…

여러분의 성원에 조만간 옆차기도 배워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용~


◆진짜 개실망 —

개는 충성심이 강하여 주인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여러분을 지켜드리는 한 마리의 “치와와” 가 되겠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

저희는 고스톱 점수 계산도 할줄 모릅니다.. ㅜ,.ㅜ


◆꼬라지봐라~

처음엔 정말 거지 쓰레기 같았는데 이제는 집에가면 부모님들께서 사람됐다고 좋아하십니다.


◆개그맨이나 하지

개그맨 시험을 봤었습니다. 근데 떨어졌습니다!! 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니들 그래서 밥이나 먹고 살겠냐?

요즘은 라면만 먹고 삽니다!! 좀 도와 주세요!!


◆UCC가 대세라니까 별게다 설치네…

그렇습니다 요즘 UCC가 대세라 발빠르게 대응해 봤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UCC가 뭔가요?? ^^;


◆너희를 보면 개안습이다!

알고있습니다!! 저희가 안쓰럽고 씁쓸한 놈들이라는거…


◆조낸 갈비네….

갈비를 좋아하는데..먹어본지가 언젠지… 언제 한번 여러분들 모셔놓고 갈비한번 쏘겠습니다!! 오~~ 갈비 ^o^


◆저 변태시키

맞습니다!! 저희는 변태구요~~야동도 진짜 많이 봅니다!!!


◆니들이 한류스타면 난 장동건이다~~

맞습니다!! 저희는 잔류스타입니다!


◆난 니가 부끄럽다!!

꼭 그렇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집안에 꼭 이런놈 하나씩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욱끼고 자빠졌네….

자빠지면서라도 웃길수있다면 연골이 무릎을 떠나시도록 자빠지겠습니다.


◆이것들 완또아니야?

여러분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즐겁게 노는 방법은 완또가 되는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신다면 개또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런거 찍을시간 있으면 엿이나쳐드삼 ㅡ,.ㅡㅗ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주시는거라면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그것이 엿아닌 그무엇이라해도…


◆쥰내 재수털린 썩소 어쩔래?

죄송합니다!! 거울보고 좀더 여러분께 호감으로 다가갈 수 있는 웃음의 얼굴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하겠습니다! 그후 진정한 웃음이 만들어 졌을때 같이 환하게 웃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니네 무뇌냐??

네 무뇌 맞습니다!! 여러분의 기쁨은 잔머리를 쓴다고 드릴수 없는 것이기에 뇌를 버리고 오로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들 정신과 치료좀 받아 봐야 할 듯

사실병원에 가본것도 사실입니다! 왜 이렇게 정상인 같냐고…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려 면 맨정신으론 안된다는걸 알기에… 좀더 미치겠습니다!!


◆니네들 오크냐? 왜그렇게 생겨머거써?

죄송합니다! 오크분들께~~면목이 없습니다! 오크분들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노라조가 되겠습니다!! 예뻐해주셔요~~


◆이런 시밤새퀴들 놀고있네~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 이십니다! 저희가 누굽니까!! 여러분곁에서 놀아드리는 노라조 아니겠습니까?


◆찌찌리들 가서 잠이나 쳐자라~

사실 저희는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린다는 일념으로 잠도 못자고 고민중입니다!!!
잠은 나중에라도 푹 잘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만 즐거우실수 있다면 잠 쯤이야~~


◆니들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보낸지 100만년이냐?

죄송합니다!! 보낸지 꽤 됐는데 그게 벌써 100만년이나 되었다니…이제는 찾아오겠습니 다!


◆혹시 무명가수?

아직도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국민이 저희를 알고 사랑해주시는 그날까지 백골이 진토되도록 열심히 노라드리겠습니다!


◆이거 국제적으로 망신 시키고 다니는거아냐?

일본에서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키시단의 보컬 DJ OZMA가 노라조 공연때와서 존경한다는말과 함께 해피송과 날찍어의 안무를 방송에서 써두 되냐고 물어보기도하고
한국에서 100장나간 음반이 일본에선 3000장 그것도 한방에 나가는~~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환타스틱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저희는 한국인의 자부심으로 어디 가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활동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오롯이 세상에 알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더욱더 훨훨 나는 노라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LB payroll 2010

금년에는,
Payroll 9위 팀과 Payroll 27위 팀이 World Series를 하게 되었다.
이왕이면 27위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 ^^  (우리 동네 팀이 지더라도.)

돈으로 우승 타이틀을 사오는 일들좀 그만 되었으면…

출처 : USATODAY

Team Total payroll

참… 많이 생각하게 하는 설교

김동호 목사님은,
내게 참 영향을 많이 준 분이시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분과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참 여러가지로 존경하는 분이신데…
문득 이분이 예전에 하셨던 이 설교가 기억나서 youtube에서 찾아보니 축약본으로 있었다.

나는…
2007년 대선을 앞두고 하셨던 이분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벌써 한달정도 지난 일이지만,
HP의 senior executive중 한 사람이 우리가 만든 sample을 가지고 뭔가 show-off를 한 모양이다.

http://www.gadgetell.com/tech/comment/webos-on-a-flexible-display-maybe-says-phil-mckinney/

사실 나도 그 이야기를,
한국에 있는 어떤 사람으로 부터 전해들었다. -.-;

가끔은…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알게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

Technology review에 최근에 나온 기사가 우리가 하는 일을 가장 최근에 취재해서 쓴 내용인데, 이 기사는 모든 사람들이 공짜로 볼 수 있는 게 아니어서… 하지만 혹시 볼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www.technologyreview.com/computing/25561/

역대하 6:13b-42

역대하 6:13 ……바로 그 대에 올라가서, 이스라엘 온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며, 두 팔을 들어 펴고,

14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늘에나 땅에나, 그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1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으며, 주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렇게 손수 이루어 주셨습니다.

16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저마다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살아온 것같이 내 율법대로 살기만 하면,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17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인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

18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땅 위에 계시기를 우리가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 하늘, 저 하늘 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할 터인데, 내가 지은 이 성전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19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님의 종이 주님 앞에서 부르짖으며 드리는 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0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시고, 이 성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 곳은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1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

22 사람이 이웃에게 죄를 짓고, 맹세를 하게 되어, 그가 이 성전 안에 있는 주님의 제단 앞에 나와서 맹세를 하거든,

23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죄가 있다고 판결하셔서 벌을 주시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은 죄가 없다고 판결하셔서 그의 의로움을 밝혀 주십시오.

24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께 죄를 지어 적에게 패배했다가도, 그들이 뉘우치고 돌아와서,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님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26 또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그 벌로 주님께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려 주시지 않을 때에라도, 그들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돌이키거든,

27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들이 살아갈 올바른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며, 주님의 백성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님의 땅에 비를 다시 내려 주십시오.

28 이 땅에 기근이 들거나, 역병이 돌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 떼나 누리 떼가 곡식을 갉아먹거나, 또는 적들이 이 땅으로 쳐들어와서 성읍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에워싸거나, 온갖 재앙이 내리거나, 온갖 전염병이 번질 때에,

29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혹은 주님의 백성 전체가, 저마다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바라보며 두 팔을 펴고 간절히 기도하거든,

30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시오. 주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31 그렇게 하시면,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이 땅 위에서 사는 동안, 언제나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살 것입니다.

32 그리고 또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이방인이라도, 주님의 크신 이름과 강한 손과 편 팔로 하신 일을 듣고, 먼 곳에서 이리로 와서, 이 성전을 바라보며 기도하거든,

33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이방인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것을 그대로 다 들어 주셔서, 땅 위의 모든 백성이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내가 지은 이 성전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4 주님의 백성이 적과 싸우려고 전선에 나갈 때에, 주님께서 그들을 어느 곳으로 보내시든지, 그 곳에서,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며, 그들이 주님께 기도하거든,

35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보아 주십시오.

36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백성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원수에게 넘겨 주시게 될 때에, 멀든지 가깝든지, 백성이 남의 나라로 사로잡혀 가더라도,

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그 땅에서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의 땅에서 주님께 자복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행을 저질렀으며, 우리가 반역하였습니다’ 하고 기도하거든,

38 또 그들이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의 땅에서라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거든,

39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인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께 죄를 지은 주님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40 나의 하나님, 이 곳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마다, 주님께서 눈을 떠 살피시고,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41 주 하나님, 이제는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곳으로 들어가십시오. 주님의 능력이 깃든 궤와 함께 가십시오. 주 하나님,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십시오. 주님을 믿는 신도들이 복을 누리며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42 주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사람을 내쫓지 마시고, 주님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
WJ & ES 간사님…
함께 그렇게 하늘을 우러러 기도합니다.
힘내십시오.

Are you satisfied with your job?

어제 운전중에 들은 어느 설교에서 나온 질문 – job satisfaction에 관한…
다음중 몇개의 대답에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1. I look forward to going to work most days.

2. I like what I do at work, at least of the time.

3. My job employees special talent I have, and challenges me to develop new skills.

4. My boss and co-workers recognize me as a valued part of the team.

5. The way I do my job now is consistent with my deeply held values.


나는…
다섯개 모두에 yes 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아… 참 감사한 일이다…

내 정치 성향

최근,
내 정치적 성향을 test 해보는 몇가지 web site를 찾아서 test 해 보았다.

나는 전반적으로,
시장 자유에 대해서는 좌파적 입장을, 개인의 자유에 대해서는 자유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유럽의 사민주의 정당의 색깔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궁금하신 분들은 스스로 한번씩 test 해보시라. ^^

여기   혹은    여기(영어)   아니면   여기(앞의 링크를 한글로 번역한 것인듯)

그런데 재미있는건…
맨 마지막 한겨레 신문의 링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정치인의 대다수가 ‘좌파’였다. -.-;
허걱… 그럴리가…

이런것에 대해선 비전문가인 나보다도… JH 같은 사람의 분석과 생각을 좀 들어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