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Campolo의 부인이 전업주부로서 아이 둘을 기르고 있을때, 어떤 사람이 ‘당신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라고 물으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I am socializing two Homo sapiens into the dominant values of the
Judeo-Christian tradition in order that they might be instruments for
the transformation of the social order into the kind of
eschatological utopia that God willed
from the beginning of creation.”
“나는 두명의 호모 사피엔스를 유대-기독교적 전통의 핵심 가치로 사회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이 사회를, 하나님께서 창조의 시작으로부터 의지를 가지고 계셨던 종말론적 유토피아로 변화시는, 사회 질서 개혁의 도구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그 Tony Campolo의 아내는 바로 이렇게 묻곤 했다.
“그런데, 당신은 뭐 하는 분이신가요?”
— 얼마나 멋진 대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