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을 지나며

내 아내가,
UCSF에서 제공하는 specialty program에 들어가기 위해 interview를 하러 왔다가… 오늘 새벽에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갔다.

UCSF의 specialty program 외에도,
이 동네의 몇군데에 apply를 해 놓고 있는데…

이제 기나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다.

터널을 지나고,
터널 밖에서 살 준비를 해야 할 때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