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 없이 일을 대하는 것은,
그 일이 그 사람에게 독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성실함은 성숙함으로 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성숙함이 수반되지 않은 ‘일’은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닐까.
때로 내가 아주 힘들어 하는 것은…
성숙함으로 부터 비롯된 성실함을 갖추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일’에 뛰어는 사람을 보는 일이다.
물론, 내 자신이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볼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