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관련 해프닝…

2PM 박재범과 관련된 이 일련의 해프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이 해프닝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어떤 자세로 이해하고 비판하고 수용하느냐,
이 해프닝을 바로보는 자신의 관점을 어떻게 스스로 비판할 수 있느냐…

이런 질문들은,
내가 Korean Student Diaspora를 섬기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입장에 서 있는지,
정말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는지,
등등을 점검해볼 수 있는 일종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된다고 본다.

나는,
정말 무언가를 알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걸까.